울산 남구 야음동 룸식당 야끼니꾸 맛집 끄티

 

울산 남구 야음동

야끼니꾸 맛집 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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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프라이빗한 공간

울산 룸식당 소고기 맛집 끄티를 방문했어요!

각자 방에서 각자 화로에 소고기를 꾸워먹을 수

있어 인기가 엄청 많은 가게예요.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이나 격식을 차려야 할 때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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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인 앉을 수 있고 각 모서리에

개별 화로가 놓여있습니다.

 

 

 

 

 

화력이 엄청 강합니다.

(고기못굽는 사람은 다 태워먹음.....)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데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

 

 

 

 

 

맛있는 야채꼬치도 개인화로에 구워봅니다.

 

 

 

 

 

끄티 소고기와 기본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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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기본 상차림이예요.

까만 접시에 담긴건 닭목살? 이라고 하네요!

구워먹으니 그냥 닭구이 맛.

(참고로 가위가 너무 잘들어서 고기짜르기 너무 좋아요)

 

 

 

 

 

소고기 품질이 엄청 좋아요. 마블링 장난 아니구여.

근데 숯불에 바로 구워먹으니 저는 붙어 찢어지더라구요..

아도마 못굽는 내 탓!

 

 

 

 

끄티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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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무말랭이, 명이나물도 밑 반찬으로 나와요.

모든 음식들이 조금씩 깔끔하게 나오고

다 리필이 가능합니다.

 

 

 

 

 

끄티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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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기롭게 된장2, 밥2를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깜.짝 놀래시며 된장이 크게 나온다고

그래도 2개 이신가요~? 하셨습니다.

완전 바글바글 끓여져 나오고

일행 중 한명은 청국장 맛이 난다고..

매콤하면서도 감질맛 나서 저는 엄~청 맛있었어요.

 

 

 

 

 

이렇게 바글바글 끓는 된장찌개가

준비됩니다. 당연히 맛있음!

 

 

 

 

 

끄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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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각자 방으로 되어있구요!

최대 4인까지 들어가실 수 있어요.

안에서 밖이 보이거든요~~

밖에서도 지나가시는 분덜이 안을 보시거든요.

안-밖 서로가 다 보이니 참고하셔요^^

(저는 안에서만 밖이 보이는줄...ㅋㅋㅋ)

 

 

 

 

 

요기는 가게 내부~ 끄티는 본관/별관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일단 본관으로 가시면 안내주세요.

여긴 별관이구요. 일본식 느낌으로 고급스러워요!

 

 

 

 

 

횡단보도 건너서 보이는 곳은

끄티가 아닙니다! 더 옆으로 50미터?

가시면 끄티라고 나와요!